아늑한 분위기에 위장 든든하게 풀코스 먹방 가능한 곳
관서/관동식 스키야키를 취향껏 선택 가능한데다
그냥 먹어도 맛있을듯한 스키야키를
직접 끓여 먹으니까 만드는 재미도 쏠쏠~
하이볼까지 적셔주면 행복 가득!
마무리 고소한 계란죽, 우동사리에
찰떡궁합 마끼+교자까지 더해주면 맛잘알 인정
[방문 리뷰]
- 스키야키가 두 가지나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인테리어도 너무 깔끔하고 음식 먹는 내내 일본 노래가 나와서 일본에 잠시 온 듯했습니다! 음식은 1인분씩 개인으로 나와서 혼밥 하기에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자작한 국물에 고기, 야채 다 먹고 마지막에 죽, 우동볶음까지 마무리도 너무 좋았습니다!
- 동성로에 혼밥 하기 좋은 스키야키 일식집이 있다니요 일본에 온 듯 매력적이에요 샤부샤부를 좋아해서 스키야키를 먹어봤는데 관동식 스키야키는 육수에 고기와 야채를 넣어 먹는 거네요 소스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별도의 소스 없이도 맛있어요 야채도 신선하고 고기도 야들야들 잡내도 없고 한 끼 든든하게 건강해진 기분입니다. 시로마끼도 별미네요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으니 오픈런 추천합니다 같이 온 친구들에게도 맛집 알려줘서 고맙다고 들었네요 ㅎㅎ
- 두 가지 종류의 스키야키를 맛볼 수 있는 곳! 관동식 스키야키는 국물이 있어 계란죽으로, 관서식 스키야키는 자작한 국물이 있어 볶음면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요 계란 물 듬뿍 찍은 스키야키랑 시로마끼 같이 먹으면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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