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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눈에 띄는 반등세, 대구 아파트시장 언제쯤…
홍준표 기자 pyoya@imaeil.com
등록일 2023-07-24 09:45:00 트위터로 보내기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문의를 받지않습니다 프린트하기

 

5월 -0.5% 6월 0.2%…4월부터 하락폭 줄어들며 미세 조정
공급 물량 많아 리스크 커…매매가격 반등 쉽지 않아
하락폭 줄며 바닥 신호 기대

 

대구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 모습.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대구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 모습.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부동산 시장 침체 국면에서 큰 폭으로 가격이 하락한 지역 중 하나인 대구가 최근 조금씩 하락폭이 줄며 약보합세로 접어들었다. 다만 공급량이 많아 유의미한 반등세를 보이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대구처럼 주택 가격이 무너진 세종은 최근 눈에 띄는 반등세를 보이고 있어 사뭇 대조적이다.

 

24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대구는 지난해 1월 3.3㎡ 당 1천359만원으로 최고점을 찍고서 줄곧 하락세다.

 

대부분 지역이 작년 하반기 이후 하락세에 진입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빠른 움직임이다.

 

올 2월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3.3㎡ 당 1천127만원)은 최고점이던 1년 전과 비교해 17% 하락했다. 올해 2월 기준 최고점 대비 하락폭만 놓고 보면 세종(-29%)과 인천(-20%) 다음 순이다. 같은 기간 타지역이 평균 5% 하락한 것과 비교해도 두드러진 감소폭이었다.

 

그런데 대구 부동산 시장에 변화가 일어났다. 3월까지 이어지던 하락세가 4월 들어 주춤하더니 5월 -0.5%, 지난달 0.2% 등 미세 조정이 이루어지는 모습이다.

 

김민영 직방 매니저는 "대구는 공급 여파로 분양 및 입주물량 공급이 많고 내년까지 예정된 입주물량이 상당해 기존 아파트 매매시장에도 타격을 주고 있다"면서 "공급 리스크가 큰 만큼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당분간 반등을 기대하긴 쉽지 않아 보인다. 다행히 최근 매매가격 하락폭이 줄고 있어 대구가 저점을 통과해 반등할 시점이 언제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2021년 8월 최고점을 찍고서 전국에서 가장 이른 하락세를 맞은 세종은 올 3월 광역시'도 중 가장 먼저 상승세로 전환했다. 세종의 올 2월 매매가격은 최고점을 찍은 2021년 8월보다 29% 하락했다.

 

이처럼 집값이 떨어질 대로 떨어지자 '바닥론'이 고개를 들었다. 올 2월 세종 전체 거래량은 436건으로 전달 191건보다 2.2배 늘었다. 또 하락거래 비중이 63%에서 51%로 줄고 상승거래는 30%에서 43%로 늘었다. 그러자 3월 매매가격이 전달에 비해 0.8% 올랐다. 상승거래 비중도 432건 중 224건(52%)으로 늘었다. 6월에는 상승거래 비중이 55%로 올해 월별 수치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김민영 매니저는 "세종은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어 관련 수요가 꾸준하고 주거환경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세종 저평가론이 대두하고 올해 초 규제가 완화되면서 매수심리가 회복됐다"며 "무엇보다도 그동안 낙폭이 컸다는 부분에서 저점 인식이 확산하면서 투자와 실수요가 빠르게 유입돼 거래 증가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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